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자친구가 사랑한 유럽 (문단 편집) === 8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C0, #5F4B8B)" {{{#white,#black '''[8회 예고] 2016년 12월 24일 방송'''}}}}}}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0DffFehgfAo)]}}} || ||<:><-8> '''<여자친구가 사랑한 유럽> 여행 경로(8회)'''|| ||<:> '''소원''' ||<:>'T' 목장(차르더) ||<:> {{{+1 →}}} ||<:> 부다페스트(겔레르트 언덕) ||<:> {{{+1 →}}} ||<:> 세체니 다리 ||<:> {{{+1 →}}} ||<|3> [[빈(오스트리아)|비엔나]][br](알베르티나 미술관 앞) || ||<:>'''은하, 유주''' ||<:><-5> 할슈타트(벨트에르베블릭 전망대, 마르크트 선착장) ||<:> {{{+1 →}}} || ||<:>'''예린, 신비''' ||<:> 피란 ||<:> {{{+1 →}}} ||<:> 프레드야마 성||<:> {{{+1 →}}} ||<:> 포스토이나 동굴 ||<:> {{{+1 →}}} || '''비글자매의 동굴 속으로''' '''이제는 혼자서도 여행을 잘하는 소원과 할슈타트에서 천진난만해진 구칠즈''' '''그리고 드디어 다시 만난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 '피란' 여행을 마친 [[예린]]과 [[신비(VIVIZ)|신비]]는 다음 목적로 세계 최대의 동굴 성으로 알려진 '프레드야마 성'으로 향하고 있다. 그런데 '''이동 당시 현재 시간이 오후 2시 3분이라는 게 문제'''였다. 왜 문제가 되었냐면 '피란'에서 '프레드야마 성'까지가 1시간이 걸리는데 도착 후에 바로 '포스토이나 동굴'로 가야 하는 상황. 그래야 '포스토이나 동굴'의 입장시간에 맞출 수 있다고 한다. 결국 3시 10분이 되어서야 '프레드야마 성'에 도착 할 수 있었다. 입장 시간까지는 5분, 도착하자마자 헐레벌떡 뛰는 비글자매, 설상가상으로 예린은 신발끈까지 풀려버렸다. 그럼에도 달리고 달려 드디어 '프레드야마 성'을 볼 수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프레드야마 성'의 웅장한 모습에 감탄한다 신비는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성이 붙어있는 산의 모습이 담긴 한 장면을 떠올렸다고. '프레드야마 성'에서 짧게 사진을 찍고 --5분투어-- 차로 15분 거리인 '포스토이나 동굴'로 빠르게 이동하는데 아까 '프레드야마 성'을 갈때 급하게 달리다 보니 피로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들은 드디어 '포스토이나 동굴'[*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긴 카르스트 동굴로써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 3대 동굴이다. 현재 전체길이 21km 중에 5km를 개방하고 있으며 이는 일반인이 관람 가능한 동굴 코스 중 가장 길다.]에 도착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입장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도착하자 마자 긴 줄에 놀라는데 일단 같이 동행하는 가이드[* 이 곳은 가이드 동행 투어만 가능하다.]를 만나 사진을 찍고 가이드--피터 오빠--로 부터 여러가지 주의사항을 듣는데 영어로 설명하는데 어느정도 내용은 알아들은 모습이다. '포스토이나 동굴'의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포스토이나 동굴' 투어 주의사항''' >1. 기차 이동시 일어서거나 손을 뻗지 말 것 >2. 1km 구간은 도보로 이동 >3. 종유석과 석순은 손으로 만지지 말 것 주의사항 숙지 후 동굴투어를 위한 열차에 탑승하는 비글 자매는 동굴에 들어가자 마자 자연의 신비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드디어 도보코스에 들어선 비글 자매는 --[[예린]] : 색이 특이하다, 오렌지야-- 성분에 따라 달라지는 석회암 색깔에 신기해 하기도 했다. 그 사이에 첫번째 포인트에 도착한다.[* 그레이트 마운틴, 동굴 천장이 무너져 생긴 40m의 언덕에 종유석과 석순이 생성되어있다.] 그리고 다사 걸어 '포스토이나 동굴'의 상징인 [[피사의 사탑]]을 닮은 석순과 아이스크림 모양의 석순 브릴리언트에 도착한다. 여러가지 모양의 종유석과 석순을 보며 자연의 신비를 감상한다. 그런데, 걷다보니 예린은 체력이 방전되어버렸다. 결국 예린은 들고있는 카메라를 신비에게 넘겨줬다. 그리고 마지막 코스인 콘서트 홀에 도착한다. 6명이서 같이 공연하자고 다짐하는데 춤을 보여달라고 PD가 이야기 하지만 이미 여행 나흘 만에 비글 자매는 체력이 방전되어있었다.(...) [* 신비는 인터뷰에서 첫날 일정이 굉장히 빠듯했는데 그래서 체력 분배가 힘들었다고 같았다고.] 그래도 멋지게 [[너 그리고 나 (NAVILLERA)|너 그리고 나]]를 부르며 동굴 공연을 다짐한다. 드디어 여행지 별점을 매길 시간, 신비는 '''4.8점'''을 줬다. 그 이유는 크고 볼거리는 많는데 부모님이 오셔서 걷기는 좀 힘들거 같다고, 예린은 '''5점''' 예린은 부모님의 취향이 맞을거 같다고 이렇게 동굴 투어를 모두 마무리한다. '할슈타트'에서 오스트리아 전통의상인 '[[디른들]]'로 갈아입고 알프스 소녀로 변신한 [[은하(VIVIZ)|은하]]와 [[유주]]는 상당히 기분이 좋은 모습이다 .사진도 찍으며 할슈타트 거리를 돌아다니다 케이블 카를 타고 전망대로 이동한다. 올라가면서 펼쳐지는 할슈타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유주]]: 보실래요?-- 3분 만에 도착하는데, 도착하자 마자 높은 고도에 긴장한다. 거기에 진짜 전망대를 가려면 엘레베이터를 또 타야 한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유독 익스트림한 놀이기구를 즐기던 은하가 무서워한다.'''--[[유주]] : [[은하(VIVIZ)|너]]는 [[무한도전 캘리포니아 L.A.|롤러코스터 타고 스파게티도 먹던 애]]가...--[* 은하는 롤러코스터 높이보다 높았던 전망대가 무서웠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C0, #5F4B8B)" {{{#white,#black '''[8회] 아찔~찌릿~ 알프스 소녀 은하·유주의 전망대 입성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FxZdHlm958)]}}} || 도착하자마자 유주 뒤에서 붙어서 다리를 건너가는 은하, 구칠즈는 다리를 건너 '벨트에르베블릭 전망대'[* 2013년에 문을 연 전망대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전망대이다 호수 위 360m에 위치해있다.]에 도착한다.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에 감탄해 하는 구칠즈는 무서움을 잊고 사진을 찍는데 여기서 아기를 만나 사진을 찍고 돌출된 전망대에서 점프샷을 찍는다. 한편, '치코쉬'를 만나고 온 [[김소원(배우)|소원]]은 다시 부다페스트로 돌아와 '겔레르트 언덕'으로 이동 중이다. 계속 이동하며 보는 풍경이 너무 이쁘다고 이야기하는데 그 사이에 '''어느 한국인 관광객이 소원 닮았다고 알아보는 듯한 한마디'''를 했다. 진짜 소원이 지나가는데 닮은 꼴이라 이야기를 듣고 웃픈 소원이다. 언덕에 올라 헝가리 자유의 여신상에 도착한다 그 일대에서 풍경을 보는데 도나우 강과 부다페스트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전경을 보는 사이에 유럽 [[BUDDY]]를 만났는데 소원은 팬들로 부터 선물도 받았다. 한국말을 유창히 구사하는 유럽 버디와 4회때 방문한 레스토랑 이야기도 한다. 소원은 이후 '겔레르트 언덕'을 내려가 '세체니 다리'로 향한다. 소원이 재치있는 멘트를 날리면서 이제는 혼자하는 여행의 재미를 느낀다. '세체니 다리'는 영화 <[[글루미 선데이]]>와 드라마 <[[아이리스(드라마)|아이리스]]>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다리를 건너서 사자상의 전설을 이야기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C0, #5F4B8B)" {{{#white,#black '''[8회] 소원이 들려주는 헝가리 세체니 다리 사자상의 전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U19hZgOvY_Q)]}}} || 사자상의 전설을 이야기 한 후 사진을 찍는 소원[* 인터뷰에서 소원은 사진을 찍을때 다 찍을때 까지 기다리는 헝가리 사람들의 배려심에 놀랐다고 한다.]은 다시 오스트리아로 돌아가던 중에 한 화가의 동상을 만난다. 거기서 여행 막바지에 정신줄을 놓더니, 헝가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소원은 아예 헝가리에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다.''' 다시 구칠즈 시점 할슈타트에서 은하와 유주는 간식으로 먹을 빵을 구입해 먹으며 이동하다 할슈타트 유람선에 탑승한다.[* 이 곳의 유람선은 하루 4~5회 운항하며 5월에서 10월까지 다섯달 동안 운영한다 '마르크트 선착장'에서 탑승하며 50분이 소요된다 요금은 9유로, 유람선을 타고 호수를 한 바퀴 돌아서 할슈타트 마을 전체를 감상 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배의 2층 앞자리에 탑승한 구칠즈 --[[은하(VIVIZ)|은하]] : 우리가 이 호수 위에 떠 있어-- 유주는 타서 보자 마자 풍경에 넋을 놓았다. 배를 타고 이동하는 순간 순간 마다 멋진 할슈타트의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은하는 <[[겨울왕국]]>을 이야기하자 유주도 천진난만하게 겨울왕국 이야기를 펼치다가 배 갑판 앞에서 타이타닉 상황극을 펼치기도 한다. 그리고 [[Let It Go]]도 같이 부른다. 유럽 여행의 마지막 밤 예린과 신비는 제작진이 준비한 만찬을 함께한다. 메뉴는 칠면조 스테이크와 바닐라 케이크. 저녁 식사를 하며 그동안의 여행을 되돌아 보는데 예린은 5회때 블래드 섬에서 99계단을 오른 걸이야기 하는데 매우 아쉬워하는 모습이다. 신비는 6회때 패러글라이딩 이야기를 하는데 --[[예린]] : Oh my god!-- 예린은 질색해 한다. 그리고 신비는 류블랴나 거리 자체가 좋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엄지(VIVIZ)|엄지]]가 같이 못 간 것을 아쉬워한다. 그러면서 '''멤버들과 멤버들의 가족들이 다같이 유럽여행'''을 하는 꿈도 꾸고 숙소에서 일기도 쓰며 마지막날 밤을 정리한다. 한편, 오스트리아 비엔나 숙소에 먼저 도착한 소원은 똑똑 소리에 문을 여는데 드디어 구칠즈와 소원이 상봉했다.구칠즈는 옷을 갈아입고 한국에서 가져온 컵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한다.[* 자세히 보면 유주 혼자 [[컵누들]]을 먹고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럽에 있으며 한국의 맛이 그리웠던 세 사람이다. 소원은 국물까지 다 마셨다. 그리고 즙을 마시며 속을 달랜다. 후식까지 다 먹은 후 여행담을 나누고 잠자리에 든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김소원(배우)|소원]], [[은하(VIVIZ)|은하]], [[유주]]는 첫 날 야경을 감상했던 '알베르티나 미술관'에서 [[예린]]과 [[신비(VIVIZ)|신비]]를 기다린다. 그리고 예린과 신비가 셋을 알아보고 만나면서 드디어 '''멤버들이 다시 하나가 되었다!''' 한 뼘 성장 후 다시 만난 멤버들과 반갑게 얼싸안으며 '''여자친구의 한 뼘 성장한 유럽 여행기는 이렇게 모두 마무리되었다.''' 마지막 쿠키영상은 여행기간 귀여운 아기들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여친이들 모음인데 정말 아기들을 보면 꿀 떨어지는 모습으로 예뻐하는 멤버들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ABC0, #5F4B8B)" {{{#white,#black '''[8회] 여심 저격! 심쿵 BABY BABY'''}}}}}}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TarlymL2co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